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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평등 육아웹툰

육아의 온도 - ep.17 타인의 삶

운영자 조회수 : 496

글자수:

기상1
기상2 키움아
기상3 이룸이 일어나야지~
세수 및 양치 1 
세수 및 양치 2
세수 및 양치 3
식사1
식사2 아~ 해야지
식사3 이거 가시 뺴주세요
광주아이키움과 함께하는 성평등 육아툰 육아의온도 episode #17 타인의삶
육아라는 것은 나 이외의 다른 타인의 삶을 한 번 더 사는것 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.
한번에 세번 양치를 하고, 한끼에 세번 밥을 먹고, 하루에 세번 샤워를 하고, 옷이ㅡㄹ 입고, 출근(등원)을 하고...
더 어릴때에는 쉬하고 응가하는 거부터 먹이고, 입히고, 재우는 모든 일을 곱하기로 해야했다.
남편이 있으니 세 배 까지는 아니어도, 혼자 살 때 와는 다른 없던 일도 생기니 확실히 두 배 이상은 손이가는 육아 일상
모바일 쇼피중... 어린이집 생일파티 선물 뭐가 좋을까?... 독서1 독서2 독서3
거기에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일들이 더해지면 육아는 일상을 더 다채롭게 만든다
MISSION 등원 
START
어린이집 안간다고 울지 않기, 제한 시간에 일어나기
옷입기 날씨에 맞는 옷입기, 야외놀이 위한 운동화 신기, 마스크 코그리(제한시간 안에)
밥먹기, 물 안 흘리기, 메뉴 주는 대로 먹기, 옷에 묻히지 않기
차타기, 카시트 할때 불편하다고 울지 않기, 엄마, 아빠 중 같이 갈사람 고르지 않기, 운전중에 신발, 양발 벗지않기
어린이집 GOAL
그래서인지 세상 가장 사랑하는 아이들임에도 떨어져 있는 행복이 존재하는 아이러니
애들 괜찮겟지? 아가씨 덕분에 영화도 보러오고 너무 신난다~
그러게 영화관 언제온지 기억도 안나는데. 천천히 놀다 오랬으니 너무 걱정마~
육아에 끝이 있다면 아이들의 독립이 아닐까? 보호자 도움에 필요한 체크리스트
아이들의 삶에서 내가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점점 사라져 가는것이 편하기도 하지만 아쉬움도 점점 생기는것같다
엄마! 내가 세수 스스로 했어요! 우와 키움이 혼자서 세수헀어? 대단한데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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